50대 중년 여성과 남성의 불면증 수면장애 수면무호흡증 렘수면장애에 벗어나고자할때
수면장애와 불면증으로 고통을 받는 중년여성남성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51세 박모씨는 밤이 두렵다. 언젠가부터 누워도 잠이 오지 않고, 어렵게 자더라도 조그만 소리에 자주 깬다. 또한 3시 쯤 일정한 시간에 항상 일어나 화장실을 찾고 이후 다시 잠을 자기 어렵다. 숙면을 못하니 아침에는 두통이 생겼고, 짜증이 난다. 주간피로, 주간졸음 증상이 나타났고, 활력을 떨어지며 항상 피곤했다.
54세 이모중년여성은 낮에 직장에서의 힘든 육체노동으로 인해서 저녁만되면 팔과 어깨의 아픔 무릎고통으로 인해서 잠이 쉽게 들지않다가 한번 잠이 들어서도 어깨결림 허리통증으로 인해서 쉽게 잠이 깬다.그리고는 잠이 쉽게 들지않아서 매우 고통스럽고 그러다가 새벽이 되면 잠깐 잠이 들었다가 아침출근때문에 깊은 잠을 못자고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하는 고통을 겪고있다.피로는 쌓이고 감정은 짜증과 우울감을 가지고 출근을 해야하는 만성피로를 겪고있다.
또다른 후기들은 "새벽 3시에 꼭 깨요,그러다가 뒤척이고 그냥 포기하고 일어나죠.
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갱년기가 시작하고 나서 더 심해졌어요.땀도 나고 ,자다 깨고..안면홍조에 잠드는 것이 나에게는
고역이에요"
"수면제 없이는 잠을 못 자게 되니 그런 약에 의존하는 자신이 너무 싫어요"
"밤에 잠을 못자니까 낮에 일상업무를 보는데 너무 무기력하고 매사 의욕이 없어요. 이런삶이 나에게는 우울감을 더 증폭시켜요"
"이런고통에서 벗어나고자 병원에 방문을 했는데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막상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모르겠어요. 너무 무기력해요"
이렇듯 수면장애는 한사람의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일상생활을 방해할정도로 심각한 질병입니다.
"수면장애를 겪고있는 사람이 출근해서 근무를 한다면 우리몸과 뇌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의
만취 상태로 일하는것과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라고 홍승봉 삼성서울병원신경과 교수는 말을합니다
정교수는" 자신이 다양한 원인 중 무엇 때문에 수면에 문제가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해야 수면
장애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이렇듯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다른 질병으로
이어질수도 있고 또다른 고통을 받아야하는 처지에 놓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만 치료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해결한다면 불면증은 개선가능성이 아주 높다고도 합니다.
이제 본인이 수면장애인지 알아보아야 하는것같습니다.
아래에서 수면장애인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